IPO(기업공개) 관련주로 26일 수요예측 예정인 친환경 재활용 슬래그 처리설비 전문업체 에코마이스터가 7100원(+2.90%)으로 52주 최고가로 상승했다.
의학 및 의약 관련주로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체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이 1만2000원(+18.81%)으로 이틀 연속 급등하며 신고가를 기록했고,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과 HA필러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각각 1만9150원(+0.79%), 6만7000원(+0.75%)으로 소폭 상승했다.
반면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 한국코러스가 1만1250원(-2.17%)으로 4거래일 연속 조정 받았고, 치료용 항체개발 및 의료기기 등 제조업체 다이노나가 1만6750원(-1.47%)으로 반등 하루 만에 다시 밀려났으며, 국내 1위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19만5000원(-1.27%)으로 전일 상승분을 반납했다.
제조업 관련주로 면역항암제 개발업체 유틸렉스가 6만500원(+1.26%)으로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신고가를 재경신했고, 휴대용 포토프린터 전문기업 디에스글로벌이 2만1000원(+1.20%)으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또한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 메가젠임플란트가 2만1650원(+0.23%)으로 소폭 올랐고, 액정 평판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가 1만9300원(+1.58%)으로 상승했으나, 반도체 플라즈마 장비업체 에이피티씨가 9700원(-0.51%)으로 소폭 밀려났다.
범 현대 계열 관련주로 현대건설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이 90만 원(-1.64%)으로 숨 고르기에 들어갔고,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가 3만9750원(-1.24%)으로 5주 최저가로 밀려났다.
그 밖에 LG계열 IT 컨설팅 전문업체 LGCNS가 3만3000원(+3.12%)으로 11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하지만 항공 전문업체 이스타항공이 1만7750원(-1.39%)으로 내렸고, 삼성 계열 정보보호 전문기업 시큐아이와 국내 대표 기업용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체 티맥스소프트가 각각 1만7350원(-2.53%), 3만4000원(-1.45%)으로 동반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