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원익IPS이 478억 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장비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삼성전자', 계약 기간은 2018년 2월 13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478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9.58%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4일 14시 9분 현재 원익IPS은 전 거래일 대비 3.93%(1350원) 오른 3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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