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비(이투데이DB)
배우 강은비가 SNS를 통해 각종 협박 메시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18일 강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염산으로 테러하신다는 분들, 오늘까지 또 670개 디엠이 왔다”라며 “그중에 살해 협박도 하시는군요. 그래도 제 생각에 변함은 없다”라고 전했다.
이어 강은비는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여자들이 더 많은데~ 고민하거나 힘들어할 필요 없음!”이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앞서 강은비는 돈 때문에 베드신을 찍었다는 루머에 “여자를 위하는 게 페미? 연기자 13년 한 저보다 연예계 세계를 너무 잘 아셔서 소설을 쓴다”라며 “700개가 넘는 메시지를 받았다. 페미가 언제부터 사이비 종교였나? 책 팔려고 하는 건가?”라고 격양된 반응을 보였고 네티즌과 설전을 벌였다.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