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美 계열사에 235억 채무보증 결정

입력 2018-02-19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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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이 미국 계열사(HARIM USA, Ltd.)가 KEB하나은행으로부터 빌린 235억4182만 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보증금액은 2016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의 11.24%다. 보증기간은 오는 22일부터 2023년 2월2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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