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이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며 출시한 ‘하나된 평창’ 전용 상품 3종이 24만 좌, 약 1조 4000억원의 판매 실적을 거뒀다.
KEB하나은행은 지난해 9월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와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동계올림픽 관련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대회 성공을 위한 다양한 전용상품을 출시하고 손님 이벤트를 실시했다.
KEB하나은행이 지난해 11월 1일부터 2월 18일까지 판매한 ‘하나된 평창’ 전용 상품 3종은 대회 성공에 대한 범 국민적 관심에 힘입어 정기예금의 경우 3개월 만에 1조 원 한도가 완판되어 추가 한도증액을 통해 8만여 좌, 1조 2000억 원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적금의 경우 8만1000좌 약 300억 원, 요구불 통장은 7만 4000좌, 1000억 원의 실적을 기록하였다.
‘하나된 평창 적금’ 등 적금 상품 가입시 손님의 이름에 “강원도 평창동계올림픽’ 중 한글자만 있어도 0.1%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이름 이벤트’ 를 진행하여 약 6200명의 손님에게 혜택을 제공했다..
이외에도 ‘대한민국 메달 최종숫자(금+은+동 합계)을 맞추기’ 이벤트, 프리미엄 직장인론 등 신용대출(통장대출에 한함) 첫거래 손님을 대상으로 대출금액의 10%(최대 2백만 원)까지 연 0%의 대출이율 적용 및 올림픽 종료 후 기간 중 납부한 이자금액에 대해 대한민국이 획득한 금메달 1개당 1%, 최대 10%까지 5만 하나머니를 지급하는 ‘힘내라 대한민국 골드메달 신용대출(이자환급) 이벤트’를 28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