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서식품)
'범죄도시' 진선규가 아내 배우 박보경과 함께 '맥심커피' 모델로 발탁됐다.
동서식품은 27일 "영화 '범죄도시'로 일약 스타로 떠오른 배우 진선규와 아내인 박보경을 자사 커피 브랜드 맥심커피의 모델로 발탁해 촬영한 새로운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동서식품 측은 새로운 모델 진선규에 대해 "첫인상과 다르게 부드럽고 온화한 모습을 보여주는 모델의 이미지가 쓰지 않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맥심 부드러운 블랙'의 반전 매력과 잘 어울린다"고 밝혔다.
공개된 광고 속 부부는 영화관에서 알콩달콩 하는 분위기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진선규는 최근 현대자동차 CF에 이어 이나영, 김연아, 아이유가 거쳐간 '맥심커피' 모델로 발탁되며 지난해에 이어 2018년에도 식지 않은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진선규는 영화 '사바하'와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을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