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의 찬미' 여주 신혜선, 이종석과 '학교2013' 이후 5년 만에 재회

입력 2018-03-15 11:09수정 2018-03-15 11:1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의 찬미' 여주인공 신혜선이 '학교2013' 이후 5년 만에 이종석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SBS 2부작 특집극 '사의 찬미'는 한국 최초의 소프라노 윤심덕이 1926년 발표한 음반이자 한국 대중가요의 효시다. 지난 1991년에 영화로 개봉했고, 지난해에는 뮤지컬로 리메이크됐다. 방송일은 미정.

앞서 이종석은 지난해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박수진 PD를 위해 노개런티로 출연한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종석은 조선의 천재 극작가 김우진 역을 맡았으며, 윤심덕 역에는 신혜선이 확정돼 세기의 비극적인 사랑을 연기한다.

이종석과 신혜선은 2013년 방송된 KBS2 드라마 '학교2013'에서 한차례 호흡을 맞췄던 사이. 5년 만에 재회한 이종석 신혜선 케미에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이종석은 지난해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 출연했으며, 신혜선은 최근 종영한 KBS2TV 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에서 열연을 펼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