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N)
올리브 '토크몬'이 12회로 종영한다.
지난 1월 첫 방송된 올리브 예능 '토크몬'은 예능 베테랑과 초보가 짝을 이뤄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의 토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강호동의 '강심장' 부활을 꿈꾸며 야심차게 시작했다.
보조 MC로 활약한 정용화를 시작으로 최근에는 김희선이 합류해 활력을 불어넣기도 했다. 정용화가 갑작스러운 군 입대로 하차한 가운데, 마지막 방송에서도 김희선이 스페셜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토크몬' 연출을 맡은 박상혁 PD는"'토크몬'이 오는 4월 2일 시즌을 마무리한다"라며 "'토크몬'이 '섬총사'의 겨울 버전으로 시작됐는데 예정된 12회로 잘 마무리됐다. 잠시 '섬총사 시즌2'를 구상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출연진 및 제작진과 다양하게 논의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토크몬'의 후속 프로그램은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