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특 인스타그램)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마세라티사의 고가 슈퍼카를 선물 받아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 사연에 호기심이 모아지고 있다.
22일 MBN에 따르면 이특은 마세라티사로부터 해당 슈퍼카를 대여한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이특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합니다. 잘 타겠습니다"라며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에 기대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이와 함께 이특은 '선물', '감동' 등의 해시태그를 달았다.
특히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는 국내에서는 지난달 27일 출시됐으며 2억1900만 원~2억3400만 원에 달하는 고가의 슈퍼카다. 이에 이특이 선물 받게 된 배경에 눈길이 쏠렸다.
MBN은 마세라티 사 관계자를 인용해 "이특이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를 드림카로 생각해왔다. 오랫동안 마세라티 측에 해당 차의 시승 의사를 밝혀왔다"고 보도했다. 이특이 그란투리스모를 너무 타고 싶어 해 특별히 장기간 대여해줬다는 설명. 이특은 해당 차의 구매도 고려하고 있다고.
국내에서는 배우 소지섭이 그란투리스모를, 유명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도 그란투리스모 MC 트림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