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머슨퍼시픽그룹 아난티 남해골프&리조트, 실속형 골프패키지 출시

입력 2018-03-2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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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머슨 퍼시픽그룹(대표이사 이만규)가 경남 아난티 남해골프&리조트에서 실속있는 골프 패키지 4종을 출시했다.

기간은 4월 30일까지이며 주중에 한정 운영한다.

심플 패키지 4인 1팀 1인은 16만500원부터, 레이디 패키지 4인 1팀 1인은 11만 4000원부터, 밀리지 않는 패키지 4인 1팀은 1인은 16만 4000원부터,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4인 1팀 1인은 23만 8430원부터다.

▲아난티 남해골프&리조트

가성비 높은 심플 패키지는 골프와 휴식에 초점을 맞춘 패키지로 디럭스 스위트 1박 객실과 그린피, 카트피가 포함됐다.

여성 골퍼만을 위한 레이디 패키지는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그린피와 그늘집 점심 식사와 테이크아웃 커피가 포함돤다. 특히 15일 이내 주중 재방문할 경우에 그린피와 카트비를 합쳐 10만원(1인 기준)에 이용 할 수 있는 특별 할인 쿠폰도 증정된다.

밀리지 않는 패키지는 첫 티오프를 기준으로 4팀까지 이용 가능하다. 앞 팀의 플레이에 영향받지 않고 시원하게 라운딩할 수 있는 장점에 숙박과 조식까지 더한 패키지다. 디럭스 스위트 1박, 골프투고 조식, 그린피를 포함한다. 역시 요일별 금액이 조금 차이가 난다.

이것저것 고민할 필요 없이 모든 것이 포함된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는 디럭스 스위트 1박, 브리즈 조식 뷔페, 테이크아웃 커피, 3코스 디너, 아난티 와인, 그린피까지 포함돼 있다.

업다운이 거의 없는 18홀의 골프 코스는 국내 최초의 씨사이드 코스로 아름다운 남해 바다 절경과 함께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

에머슨퍼시픽그룹은 국내 유일의 부동산 개발 전문 상장 회사로 경기 가평의 아난티 펜트하우스 서울과 아난티 클럽 서울, 청담동 여성 전용 라운지 아난티 클럽 청담, 그리고 부산에 있는 아난티 코브를 운영 중이다. 진천에 에머슨골프클럽과 세종시에 세종에머슨 컨트리클럽도 운영 중이다. 한국기업 최초로 북한 금강산에 골프&온천 리조트를 건설, 운영했으나 현재는 폐쇄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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