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김범과 LTE 열애 인정…김민석과 열애설 당시와 '다른 행보'

입력 2018-03-29 08:42수정 2018-03-29 09:1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김범 인스타그램, 이투데이DB.)

배우 오연서 김범이 초고속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오연서, 김범 양측 소속사는 29일 "3월초 tvN 드라마 '화유기' 종영 이후 지인 모임을 통해 친분을 이어오다 만남을 시작했다"라며 "교제 초반이라 알아가는 단계"라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두 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인 오연서, 김범이 최근 지인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오연서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지난해 배우 김민석과 불거진 열애설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연서는 지난해 5월 김민석과 영화관 데이트가 포착됐다며 열애설이 제기됐으나, 30분 만에 소속사를 통해 열애가 아님을 밝히며 빠르게 진화에 나선 바 있다.

이에 네티즌은 "열애 인정도 빠르고 부인도 빠르고 오연서 쿨하다", "의외의 조합인데 잘 어울린다", "또 한쌍의 연상연하 배우 커플 탄생이네" 등 축하를 보내고 있다.

한편 오연서는 2002년 러브 정규 앨범 'Story-Orange Girl'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3월 종영한 tvN 드라마 '화유기'에 출연했다.

김범은 2006년 KBS '서바이벌 스타오디션'으로 데뷔했으며, 최근 개봉한 영화 '조선명탐정3'에서 천무 역으로 관객들을 만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