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우찬웅디엑스골프 대표, 이형준, 박지연, 김지수, 웰컴저축은행 김대웅 대표.
‘팀 도깨비’는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언투어에서 4승을 올린 이형준(25)과 2부투어 상금왕 출신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3년차 박지연(23)와 김지수(23)로 구성됐다.
이들 3명은 올시즌부터 모자와 상의에 웰컴디지털뱅크 로고를 달고 그린에 나선다.
팀 도깨비는 도깨비란 브랜드로 한국산 골프클럽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골프 최강국 한국의 자존심을 세우겠다는 디엑스골프의 의지와 디지털뱅크로의 변신을 가속화 시키기 위해 도깨비 골프단의 후원을 결정한 웰컴저축은행은 한국 골프의 저변확대와 우수 선수양성을 위해 긴밀히 협조하기 위한 첫 행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