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8 봄 해외유학박람회’에 3천명 이상 사전 등록하며 개관부터 많은 인파가 몰렸다. 이번에 코엑스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해외유학박람회는 서울까지 방문하기 어려운 부산, 울산, 대구 등 경상권 및 전라도 지역 학생들을 위해 4월 7일(토) 부산 벡스코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해외유학박람회에서는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 필리핀, 일본 등 10개국 유학정보를 알아볼 수가 있다. 학교 입학관계자와 현지 전문가, 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전문 컨설턴트가 참석을 하기 때문에, 박람회를 통해 수준 높은 유학 정보를 얻을 수가 있다. 또한 다양한 주제로 준비된 유학 세미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박람회 관람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온라인을 통해 사전 참가 신청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그 외에도 현장 등록 혜택과 참가학교 장학혜택과 박람회 혜택을 중복적용, 최대의 혜택을 해외유학박람회를 통해서 누릴 수가 있다.
또 부산 벡스코 해외유학박람회 당일 현장에서만 공개되는 박람회 한정 어학연수 특별 패키지를 이용하면 경제적인 어학연수 준비가 가능하다. 제한된 예산으로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해외유학박람회는 영어권 및 일본어권 전문 유학기업인 종로유학원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종로유학원은 10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유학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한국대학신문에서 실시하는 ‘대학생 기업 이미지•상품 선호도 조사’에서 10년 연속 대학생 선호도 1위 유학원으로 선정된 국내 대표 유학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