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금호타이어는 6463억 원 규모의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상증자에선 보통주 1억2926만7129주가 주당 5000원에 발행되며, 기타주 주가 주당 원에 발행되고, 총 발행금액은 6463억3564만5000원총 발행금액은 원이다.
유상증자 목적은 -신규 유입 자금을 통한 신규투자 재원확충 및 재무건전성 강화를 통한 조기 경영정상화 도모라고 밝혔으며, 주요 제3자 배정 대상자는 'Xingwei Korea Company Limited' 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18년 7월 12일이다.
한편, 전 거래일인 6일 금호타이어는 전 거래일 대비 7.7%(550원) 떨어진 659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