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사배, 인터넷 방송 수입 언급…“구독자 100만 때 집 사드려”

입력 2018-04-12 00:06수정 2018-04-12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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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배(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인터넷 방송 수입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이사배가 출연해 뷰티 방송 후 부모님께 집을 사드렸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배는 인터넷 방송 수입에 대해 “조회 수 기반으로 수익이 발생한다. 수익 창출 구조가 복잡해서 구독자 수와 시청시간, 동영상 길이, 중간 스킵등이 다 포함되어 수익이 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사배는 “구독자 수가 100만 돌파하자마자 부모님 집을 사드렸다. 보탠 것이긴 한데 제 것이 훨씬 겄다”라며 “메이크업을 한 지 10년 넘었고 뷰티 방송을 한 지는 2년 반 됐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구라는 “MBC 퇴사한 사람 중에 가장 밝아 보인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이사배는 인터넷 1인 방송 전 MBC 분장팀으로 근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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