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남북 경제협력에 따른 건설주 및 토목주의 수혜 전망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혜안이 강세다.
19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혜인은 전날보다 9.57% 오른 486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혜인은 종합건설기계그룹으로 신재생에너지 및 광물자원개발 사업을 성장동력으로 하고 있다.
이 회사는 특히 개성공단에 건설기계 부품서비스를 공급하고 발전기 임대업을 진행한 바 있어 남북 경협주로 거론돼 왔다.
한편, 이달 27일 열릴 남북 정상회담에서 '종전' 협정이 진행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며 남북 경협주를 비롯해 대북 송전주 등 관련 기업의 주가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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