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은서(좌)와 이주승.(출처=손은서, 이주승 인스타그램)
배우 이주승과 손은서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9일 한 매체는 이주승과 손은서가 6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주승과 손은서는 영화 '대결'에서 인연을 맺었고 지난해 드라마 '보이스'에서 또 한번 합작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4살 차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주변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공연장을 찾는 등 데이트를 즐겼다는 후문이다.
이주승은 2007년 영화 '청계천의 개'로 데뷔해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드라마 '피노키오', '식샤를 합시다' 등으로 브라운관에도 얼굴을 드러내면서 눈도장을 찍었다.
2006년 온라인 포털사이트 3기 얼짱으로 주목을 받은 손은서는 다수의 광고와 드라마 '내 딸 꽃님이', '그녀의 신화', '별난 며느리', '보이스', '7일의 왕비' 등에서 활약했다.
한편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이주승 소속사 클로버컴퍼니와 손은서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본인에게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