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러시아 모스크바에 있는 머큐리시티타워에서 열린 모스크바국제영화제 전야제에 참석한 관람객들이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LG 시그니처 공기청정기, LG 스타일러 등 프리미엄 가전제품을 체험하고 있다.(사진제공=LG전자 )
LG전자는 러시아 모스크바에 있는 머큐리시티타워에서 열린 모스크바국제영화제 전야제에서 LG 시그니처 등 프리미엄 제품을 전시했다고 22일 밝혔다.
20일(현지시간)에 열린 전야제에는 유명 영화감독 니키타 미할코프를 비롯한 영화계 관계자, 러시아 정부관계자, 사업가 등이 참석해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LG 시그니처 공기청정기, LG 스타일러 등 프리미엄 가전제품을 체험했다.
LG전자는 이날 행사에서 최근 러시아 문화부가 ‘명예로운 여배우’로 선정한 올가 카보에게 신개념 의류관리기 LG 스타일러를 선물했다.
1935년에 처음 열린 모스크바국제영화제는 세계 4대 국제영화제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올해는 이달 19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