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대창솔루션은 1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상증자에선 보통주 55만7100주가 주당 1795원에 발행되며, 총 발행금액은 9억9999만4500원이다.
유상증자 목적은 회사경영상 목적달성이라고 밝혔으며, 주요 제3자 배정 대상자는 '대성자산운용(주)'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18년 5월 10일이다.
한편, 23일 대창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29.97%(565원) 오른 2450원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