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용두동 동아제약 본사에서 최호진 동아제약 사장(왼쪽)과 이범규 어떤버스 총괄팀장이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동아제약)
동아제약은 지난 23일 ‘풀려라 자원봉사’ 캠페인의 일환으로 자원봉사 단체 ‘어떤버스’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협약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자원봉사자 격려 및 자원봉사 참여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동아제약은 협약에 따라 어떤버스에서 진행하는 봉사활동 프로그램 운영비용 및 박카스 외에도 가그린과 모닝케어를 후원한다.
자원봉사 단체 어떤버스는 봉사활동이 낯선 2030세대가 쉽고 재미있게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버스에 탑승한 참가자들이 목적지에 도착해 어떤 봉사활동을 하는지 전혀 알 수 없는 미스터리 봉사 여행을 콘셉트로 2014년부터 봉사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와 헌신이 우리 사회가 더 건강하고 행복해질 수 있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땀 흘리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