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조은지 SNS)
배우 조은지가 소속사 대표인 남편에 애정을 과시했다.
조은지는 26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했다. 이날 조은지는 매너저였던 남편에게 3번 차인 일화를 털어놨다.
방송 이후 그의 남편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조은지는 지난 2014년 소속사 프레인TPC 박정민 대표와 5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박정민 대표가 이끄는 프레인TPC는 조은지는 물론 류승룡, 김무열, 문정희, 박지영, 지수, 이준, 황선희 등 탄탄한 배우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다.
조은지는 2011년 프레인TPC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8년째 남편과 한솥밥을 먹고 있다.
조은지가 소속사 대표인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놓은 가운데, 소속사 대표와 사랑 결실을 맺은 스타에게도 관심이 쏠렸다.
최근 둘째를 출산한 배용준 박수진 부부도 배우 선후배 사이이자, 소속사 대표와 소속 배우로 처음 만났다. 두 사람은 2015년 7월 5개월 열애 끝에 13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백년가약을 맺었다.
배우 신수정은 지난해 6월 소속사 메이딘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인 김계현 씨와 결혼했다. 부부는 올해 2월 득녀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배우 방은희는 아이돌 그룹 유키스의 매니지먼트사인 NH미디어의 김남희 씨와 2010년 화촉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