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한혜리가 마동석 때문에 몸무게가 공개됐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한예리가 출연해 영화 ‘챔피언’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마동석과의 일화를 전했다.
이날 한예리는 “어느 날 마동석 선배님이 저를 오라고 하더라. 그러더니 팔에 매달려 보라고 하셨다”라며 “매달렸더니 제 몸무게를 대충 맞추시더라. 소수점 빼고 딱 맞추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몸무게가 공개가 됐냐는 질문에 “공개가 됐다. 43kg이다. 실물로 봤을 때 말랐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라며 “실제로 보니 생각보다 눈도 크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놀랐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