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하우시스)
LG하우시스는 3일 서울 논현동 지인스퀘어에서 김명득 LG하우시스 한국영업부문장 부사장, 안중선 신한카드 MF사업그룹 그룹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인(Z:IN) 마이홈 페이’ 론칭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지인 마이홈 페이’는 LG하우시스의 공식 대리점 및 제휴 인테리어점에서 창호, 바닥재, 벽지, 인테리어대리석 등 인테리어 상품 구매 시 최대 12개월까지 무이자로 이용할 수 있는 할부 구매 금융 서비스다.
LG하우시스 제품이면 종류에 상관 없으며 △자가 주택(아파트/빌라/단독) 보유 △최소 200만 원 이상 최대 5000만 원 이하 결제 등의 기준을 충족하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결제 비용이 기존 신한카드 한도에서 차감되지 않아 카드 사용에 불편이 없을 뿐 아니라, 신한카드를 보유하고 있지 않더라도 신분증과 간단한 한도 조회만으로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LG하우시스 한국영업부문장 김명득 부사장은 “이번 금융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이 비용 걱정 없이 자신이 꿈꿔 온 공간을 실현시킬 수 있길 기대한다”며 “혁신적인 제품뿐만 아니라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국내 인테리어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