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두산건설이 694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중부내륙선 이천∼문경 철도건설 제9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이며, 계약 발주처는 '한국철도시설공단', 계약 일자는 2018년 5월 8일, 계약 기간은 5월 9일부터 2023년 5월 7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694억1199만5535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4.52%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9일 9시 9분 현재 두산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1.82%(75원) 오른 4195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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