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서동주 SNS)
방송인 서정희 딸 서동주의 최근 모습이 화제다.
서정희의 딸 서동주는 10일 인스타그램에 "엄마가 한국으로 돌아가네요. 다시 곧 볼 수 있을테니 헤어짐은 아픈 게 아니어야 한다는데 저는 그래도 너무 슬프네요"라는 글과 함께 모녀 인증샷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와인톤 밀착 지퍼 원피스를 입고 군살 없는 몸매를 뽐냈다. 엄마를 빼닮은 이목구비와 얼굴형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1983년생인 서동주는 뛰어난 외모에 스펙까지 겸비한 '엄친딸'로 유명하다. 2010년 미국에서 극비리에 결혼한 서동주는 현재도 미국에 체류 중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자매 같은 엄마와 딸", "미모에 물이 올랐다", "연예인급 비주얼", "유부녀 맞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5년 방송인 서세원과 결혼 32년 만에 합의 이혼한 서정희는 지난해 SBS '불타는 청춘', KBS 2TV 파일럿 프로그램 '백조클럽' 등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