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셀트리온이 711억 원 규모의 상품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트룩시마) 판매'이며, 계약 발주처는 '셀트리온헬스케어', 계약 기간은 2018년 5월 11일부터 5월 3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711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7.49%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4일 14시 11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0.96%(2500원) 떨어진 25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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