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한은정 재출연, 이경규와 티격태격…“아~ 낚시는 힘들어요!”

입력 2018-05-17 19:54

한은수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사진제공=채널A ‘도시어부’ )

배우 한은정이 ‘도시어부’에 재출연해 이경규와 남다른 케미를 선보인다.

17일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는 한은정과 우주소년 다영이 출연해 도시어부들과 함께 안성 고삼 저수지에서 첫 배스 낚시에 도전한다.

지난 제주 편에서 5짜 놈을 낚아 ‘어복 여제’로 등극했던 한은정은 이날 어복 라이벌 이경규를 만나 또 한 번 또 한 번 낚시 대결을 펼친다.

2인용 보트에 함께 탄 두 사람은 캐스팅 위치만으로도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특히 한은정은 “캐스팅할 때 위험하니 앉아라”, “앉는것 보단 서서 하는 게 낫다”라고 갈팡질팡 조언하는 이경규에게 “아까는 그렇게 앉아라고 소리치더니”라고 되받아쳐 그를 당황케 하기도 했다.

한편 한은정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도시어부~ 두 번째 출연합니다~~ 이따 저녁에 만나요~”라고 본방사수를 독려하며 “아~~낚시는 힘드러용~~”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은정이 출연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는 오늘(17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