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주거복지포럼은 오는 25일 '청년·신혼부부 주거지원 정책의 미래'라는 주제로 주거복지포럼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토론회는 분야별 전문가들의 주제발표 및 토론으로 이뤄진다. 주제발표는 △이태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청년층 빈곤 및 주거실태와 정책과제' △정소이 LH토지주택연구원 수석연구원 '청년·신혼부부 공공주택 공급현황과 과제'△최지희 민달팽이 유니온 대표 '청년 주거공동체 현황과 과제' 등으로 예정돼 있다.
또한, 정부 주택정책을 총괄하는 박선호 국토부 주택토지실장 등이 토론자로 나서 청년·신혼부부 주거지원 정책의 미래에 대해 토론과 정책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강남구에 위치한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