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삼성중공업이 3923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셔틀탱커 4척'이며, 계약 발주처는 'AET', 계약 기간은 2018년 5월 31일부터 2020년 10월 3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3923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5.0%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일 11시 48분 현재 삼성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0.94%(70원) 떨어진 7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