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는 12일 북미정상회담을 위해 10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8일 보도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의 싱가포르 방문 준비에 관여하고 있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김 위원장이 10일 창이공항을 통해 입국한다고 전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는 12일 북미정상회담을 위해 10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8일 보도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의 싱가포르 방문 준비에 관여하고 있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김 위원장이 10일 창이공항을 통해 입국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