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둥지탈출3' 방송캡처)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이른 나이에 아빠가 된 것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12일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에는 김우리가 출연해 24살의 큰딸과 19살의 작은 딸을 공개했다.
김우리는 “제가 조금 어려서 아이들이 태어났다. 첫 딸을 23살에, 둘째 딸을 28살에 낳았다”라며 “아내랑은 46세 동갑내기다. 요즘 딸들이 많이 커서 같이 다니면 오해를 많이 받는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김우리는 “하루는 배우 차예련이 제가 다른 여자들과 호텔 수영장에서 노는 걸 봤다며 그러지 말라고 하더라”라며 “불륜으로 오해한 거다. 그래서 딸들이 일부러 ‘아빠’라고 크게 부른다”라고 웃지 못한 해프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