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퓨터는 삼성디스플레이와 PBA 국내 공급 거래를 종료하고 베트남현지법인 KCI비나로 이전한다고 2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고객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생산기지 베트남 이전 정책에 따라 당사 제조설비도 베트남으로 이관한다”며 “100% 출자한 베트남현지법인 KCI 비나에서 삼성디스플레이와 기본거래계약 기체결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컴퓨터는 삼성디스플레이와 PBA 국내 공급 거래를 종료하고 베트남현지법인 KCI비나로 이전한다고 2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고객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생산기지 베트남 이전 정책에 따라 당사 제조설비도 베트남으로 이관한다”며 “100% 출자한 베트남현지법인 KCI 비나에서 삼성디스플레이와 기본거래계약 기체결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