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에이핑크, 아이돌 7년 차 징크스 극복 “일찍이 재계약 마쳐”

입력 2018-07-02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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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이투데이DB)

그룹 에이핑크가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2일 에이핑크는 미니 7집 ‘원 앤 식스(ONE & SIX)’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7년 차 징크스’에 대해 “일찍이 재계약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멤버 정은지는 많은 아이돌이 겪고 있는 7년 차 징크스를 무사히 넘긴 것에 대해 “지금 이 시기에 고민을 하지 않는 것이 우리의 장수 비결 같다”라며 “워낙 사이도 좋고 일찍이 재계약도 끝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정은지는 “멤버들 모두 앞으로 더 많은 색을 보여 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라며 “‘1도 없어’를 통해 그 생각을 조금씩 해소하면서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멤버들이 더 많은 색을 보여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 그런 걸 마음속에 가지고 있다. '1도 없어'로 활동하면서 그 생각을 해소하고 있다. 더 다양하게 보여드리고 싶다

한편 에이핑크는 이날 오후 6시 미니 7집 ‘원 앤 식스(ONE & SIX)’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1도 없어’로 본격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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