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서핑&뮤직 페스티벌 ‘미드나잇 피크닉 페스티벌 2018’에 참가해 고객을 위한 ‘블루 웨이브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13일부터 사흘 간 강원도 고성군 삼포 해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티구안 올스페이스 출시를 기념해 고객들에게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미드나잇 피크닉 페스티벌에서는 서핑과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사랑하는 폭스바겐 팬에게 다양한 참여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폭스바겐코리아는 폭스바겐 고객을 위한 ‘블루 웨이브 라운지‘를 운영한다. 여기에서는 고객뿐만 아니라 일반 참여자도 폭스바겐 브랜드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
또한 캠핑과 서핑을 즐기는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신형 티구안과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전시한다. 축제장 한편에서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줄 아이스크림 트럭도 운영한다.
유명 DJ의 공연과 포토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자들을 위한 서핑 클래스와 파도 없이 탈수 있는 스탠드업패들보드(SUP) 클래스를 마련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풍성한 콘텐츠를 마련해 참가한 모든 이들에게 더욱 알찬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축제가 진행되는 해변에서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레저스포츠 프로그램과 서핑, 캠핑, 바다를 주제로 한 아트존, 플리마켓 등이 상시 운영된다. 저녁에는 현아, 로꼬&그레이, 장기하와 얼굴들, 넉살, 잔나비, DJ DOC 등 다채로운 장르의 뮤지션들과 함께하는 비치콘서트가 야간 해변 특설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미드나잇 피크닉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