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방송 캡처)
'랜선라이프' 윰댕, 대도서관 부부가 수입을 공개했다.
6일 밤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 1회에서는 크리에이터 윰댕, 대도서관, 씬님, 밴쯔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초등학생의 장래희망 1순위로 크리에이터가 꼽혔다'라는 질문을 받고 네 사람은 연수입을 언급했다.
밴쯔는 "10억"이라고 말했고, 씬님은 "12억"이었다. 대도서관 같은 경우 가장 많은 연소득으로 눈길을 샀다. 대도서관은 "17억 원이다"라고 밝혔고, 이에 MC 김숙과 이영자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윰댕은 "4~5억 사이다. 그런데 저희 부부는 법인이라서 월급을 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윰댕은 18년 차 BJ로, 주로 시청자들의 고민과 사연을 들어주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대도서관 게임을 밴쯔는 먹방, 씬님은 뷰티 분야에서 상위 1% 크리에이터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