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여성 고객 맞춤형 글로벌 캠페인 ‘쉬즈 메르세데스(She’s Mercedes)’ 행사를 경기도 용인 AMG 스피드웨이에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5일부터 이틀간 열린 ‘쉬즈 메르세데스’ 행사에는 비즈니스, 언론, 엔터테인먼트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성 약 130명이 초청됐다. 이번 행사는 사회가 바라는 여성상이 아닌 진정한 나를 발견하고 나만의 스타일을 찾을 수 있도록 ‘파인드 유어셀프(Find Yourself)’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6일 행사에는 브리타 제에거 다임러 AG 이사회 멤버 및 메르세데스-벤츠 카 그룹 마케팅&세일즈 총괄, 손지애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초빙교수, 이수련 전 청와대 최초여성 경호관 등이 자리를 빛냈다. 사회는 프리랜서 통역가 및 MC 안현모가 진행했다.
행사는 내면의 평화를 찾기 위한 명상, 그림을 통해 내면을 분석하는 아트 테라피,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둔 ‘더 뉴 CLS(The New CLS)’와 함께 나만의 사진을 남기는 촬영 세션 등이 열렸다. AMG 스피드웨이에서 즐기는 서킷 드라이빙 체험 등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를 경험해 볼 수 있는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됐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소셜 캠페인, 여성 고객 대상 골프 대회 및 클래식 공연 초청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브랜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