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채널A '아빠본색' 방송캡처)
배우 박광현이 아내 손희승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새로운 아빠로 합류한 박광현이 아내 손희승과 28개월 딸 하온이를 소개했다.
이날 박광현은 “출현 전 고민을 좀 많이 했다”라며 “본인의 이름으로 살아야 할 아내가 이름 대신 ‘박광현의 아내’로 불리는 걸 원치 않았다”라고 그간 아내를 공개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전했다.
이어 박광현은 “아내는 현재 대학에서 연기를 가르치고 있으며 배우기도 하다. 연극 무대에만 서는 연극배우”라며 “지금은 육아에 집중하고 있지만 조만간 다시 연기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광현은 2014년 2세 연하의 아내 손희승 씨와 부부의 연을 맺고 2016년 딸 하온이를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