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든 모델 혜박이 미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16일 혜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럭키랑 안전하게 타고 다니라는 서방의 선물. 이렇게 큰 선물을 받다니…”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급 외제차 옆에서 해맑게 웃고 있는 혜박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혜박은 “럭키 생기고 나서 좋은 일들이 정말 많이 일어난다. 우리 럭키”라며 “고마워 서방. 안전 운전할게. 럭키 임신 선물”이라는 글을 덧붙여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혜박은 지난 4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출처=혜박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