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조현아, 채진과 '사생활 논란'에 작심 발언? "최근 명상에 빠져…"

입력 2018-07-18 22:35

김진희 기자 jh6945@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출처=MBC '라디오스타')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사진 해프닝' 전말을 밝힌다.

18일 방영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윤상, 김태원, 블락비 지코, 조현아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특히 이날 조현아는 검색어를 싹쓸이한 '사생활 논란'에 대해 작심한 듯 털어놓을 예정이다. 앞서 조현아는 가수 채진과 술자리에서 신체 접촉을 나누는 모습의 영상이 공개돼 '사생활 논란'에 휘말렸다. 채진의 짓궂은 장난으로 조현아의 신체 일부가 드러나면서 열애설이 일기도 했다. 당시 조현아와 채진은 열애를 부인하며 경솔한 행동이었다고 사과했다.

조현아는 방송에서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사진으로 혹시라도 불편함을 느꼈을 이들에게 재차 사과하고 진지하게 해명한다.

또 조현아는 사건 이후 밖에 나가는 것을 꺼리게 됐다고. 조현아는 "원래 주기적으로 나갔지만 이제 그러지 않는다"며 최근 명상에 빠져있다고 말했다.

조현아는 오디션 프로그램 '더 유닛' 멘토로 활약하며 방송 곳곳에서 눈물을 흘렸던 이유를 꺼내기도 한다. 오디션 참가자들에 대한 애정 넘치는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라디오스타'는 18일 오후 11시 10분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