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이투데이DB)
가수 청하가 Mnet ‘프로듀스48’ 출연 연습생들을 응원했다.
청하는 18일 오후 세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 블루(Blooming Blue)’ 발매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이날 청하는 프로듀스101 시즌 1 출신인 만큼 현재 방송중인 Mnet ‘프로듀스48’ 출연 연습생들에게 조언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청하는 “잠도 잘 못 자고 그럴 것이다. 나에게도 ‘프로듀스 101’은 인생의 터닝포인트였다”라며 “그걸 겪고 있을 친구들의 마음을 알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청하는 “지금 미디어에 많이 노출되고 많은 글을 보며 기쁘고 슬프고 할 텐데 거기에 너무 갇혀 있지 않길 바란다”라며 “나도 그 안에서 나를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포맷 안에서 자신을 잃지 않길 바란다”라고 애정어린 조언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청하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 블루(Blooming Blu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러브 유’로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