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쳐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아비가일과 파라과이 친구들의 부산투어가 방송,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파라과이 편은 시청률 2.97%를 기록하며 역대 첫편 최고 시청률로 시작을 알린 후, 시즌2 첫 여자 게스트들의 신선한 여행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아 왔다.
이번 방송 역시 아비가일 투어가 공개되며 파라과이 친구들의 흥미진진한 여행모습이 그려졌다. 아비가일은 바다가 보기 힘든 친구들을 위해 대표적인 항구도시 부산을 특별여행장소로 선택, 용궁사부터 짚라인체험, 부산타워, 자갈치시장, 밤바다에서의 야경감상 등 친구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안겨줬다.
숙소에 돌아온 친구들은 부산여행 첫날을 되돌아보며 하루 동안 마주한 많은 것들을 회상, 하루를 마무리하기도 했다.
한편, 다음주 26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에서는 부산의 둘쨋날 이야기와 친구들과의 아쉬운 이별이 그려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