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주가 산업의 성장세 둔화와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 여파로 사흘 연속 하락세다.
20일 오전 9시40분 기준 GS리테일은 전일대비 -6.05%감소한 3만300원에 거래 중이다. BGF리테일도 전일대비 -5.03% 감소한 15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점당 구매건수는 여전히 감소 추세”라며 “향후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점주의 수익성은 더욱 악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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