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창업 1순위 ‘달콤커피’ 차별화된 콘텐츠로 고객만족
해마다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프랜차이즈 카페창업 시장에서 음료의 맛과 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콘텐츠로 달콤 커피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런 가운데 달콤커피가 매월 2회에 걸쳐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23일 회사 측에 따르면 달콤커피는 드라마 속 커피전문점으로 유명세를 타면서 가수들의 라이브 공연 등 차별화된 콘텐츠로 고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트랜디한 신메뉴와 생과일 음료로 입을 즐겁게 하는 카페로 예비창업자들이 선호하는 프랜차이즈 카페창업 1순위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다.
도깨비를 비롯한 태양의 후예와 별에서 온 그대 등 대박 드라마 속 커피전문점으로 국내를 비롯한 해외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달콤커피는 최근 tvN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이병헌과 김태리 주연의 ‘미스터 션샤인’에도 제작지원을 통해 자연스럽게 노출되고 있다.
특히, 회사 측은 미스터션샤인의 제작지원에 따라 드라마속 메뉴인 ‘가배당’과 ‘국화차’ 등 MD상품에 관한 문의가 쇄도하면서 가맹점의 매출 상승도 기대하고 있다.
또 달콤커피는 ‘베란다라이브’라는 공연 콘셉으로 김태우, 한동근, 허각, 알리, 윤하, 에릭남 등 가창력 있고 네임밸류 높은 가수들의 라이브 공연을 전국 매장에서 매월 진행하고 있다. 가맹점을 위한 이벤트로 2011년부터 시작된 베란다라이브는 달콤커피 전국 매장에서 진행되고, 7년간 80여팀의 정상급 가수들이 공연에 참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달콤커피는 베란다라이브와는 별도로 공연문화 활성화 및 가맹점 홍보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매장에서 매주 ‘오픈마이크’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 공연에는 가수 홍대광, 버블시스터즈, 케이시, 손효규 등 200여팀이 참여했다.
회사 관계자는 “오픈마이크에 참여하는 가수들의 공연을 보기 위해 매장을 찾는 고정 손님들이 많아졌고, 공연을 보기 위해 본사에 직접 신청하는 팬들도 생겼다”면서 “특히, 가맹점주 역시 마케팅 효과를 실감하고 직접 공연요청을 문의하는 등 점주와 고객이 모두 만족하는 공연서비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달콤커피는 최근 스포츠 마케팅도 시작했다. 지난 3월부터 박인비, 유소연을 비롯한 프로골퍼 6명에 서브후원을 시작했고, 전 세계 150여개국에서 방송되는 LPGA 투어에서 박인비 선수와 유소연 선수가 달콤커피 로고를 달고 차례로 우승컵을 들어올리면서 글로벌 시장에 홍보 효과를 더했다는 평가다.
이 관계자는 “창업을 위한 상권분석부터 브랜드 관리, 그리고 지역 특색에 맞는 마케팅 등 지속적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매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본사 운영팀에서 각각의 매장 분석을 통한 전략적 지원을 하고 있다”면서 “가맹점을 위한 차별화된 마케팅과 다양한 지원 정책 등의 노력으로 해마다 매장수가 50%가까이 증가하는 등 성장을 거듭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