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이엘케이는 11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상증자에선 보통주 85만7632주가 주당 1247원에 발행되며, 총 발행금액은 10억6946만7104원이다. 유상증자 목적은 사업다각화라고 밝혔으며, 주요 제3자 배정 대상자는 '주식회사엑소좀플러스'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18년 8월 30일이다.
한편 23일 이엘케이는 전 거래일 대비 6.93%(67원) 떨어진 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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