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의 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는 24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KTX 행신역 선로가 뜨거운 복사열로 달아올라 이글거리고 있다. 지난 23일 선로 온도가 60℃를 넘으며 KTX 개통 후 처음으로 경부고속선 천안아산∼오송역 구간의 열차 운행 속도가 70km/h로 제한됐었다. 오승현 기자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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