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미나SNS)
미나-류필립 부부의 훈훈한 신혼여행이 공개됐다.
24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 플로리다 데스틴 비치 지금은 조지아, 어제는 아틀란타. 내일은 한국~~”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미나-류필립 부부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행복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탄탄한 몸매를 뽐내며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2015년 17살 나이를 극복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한 뒤 약 2년 뒤인 2018년 초 혼인신고로 법적 부부가 된 뒤 7월 7일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이들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한편 미나-류필립 부부는 24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KBS2 ‘1 대 100’에 동반 출연해 5000만 원의 상금을 놓고 퀴즈대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