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임직원 가족 70여 명이 28일 경기도 안산 흘곶마을을 찾아 대부도 갯벌과 서해 바다에 잔류한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사진제공=코스콤)
코스콤은 28일 경기도 안산 흘곶마을을 찾아 대부도 갯벌과 서해 바다에서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고, 자매결연 마을 소득증대 기여를 위한 바지락 채취 및 맨손고기잡이 등 갯벌체험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코스콤 임직원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며 의미를 더했다.
중학생 자녀 2명과 함께 참여한 이광식 코스콤 정보서비스팀 과장은 “더운 날씨지만 아이들과 함께 의미 있는 활동에 참여해 기쁘다”며 “아이들이 환경보호 의식을 갖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