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이디가 메이크업 아티스트 ‘방훈’ 과 공동연구로 색조 화장품 브랜드 ‘드레스킨’을 출시했다.
‘드레스킨’은 ‘매번 어떤 옷을 입을까’ 고민하는 여성들의 심리에 겨냥해 피부 또한 상태에 따라 연출하고자 하는 컨셉의 ‘스킨 코디네이션’을 모티브로 탄생했다.
이아이디는 이번 드레스킨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한정판 제품 △새틴틴트앤밤 △새틴섀도우 앤 픽서를 선보였다. 두 제품은 드레스킨 브랜드가 키워드로 내세운 ‘3S(Sweet, Smart, Sexy)’의 철학을 담아 소비자들의 손쉬운 메이크업에 집중한 제품이다.
새틴틴트 앤 밤은 플럼핑립밤과 틴트가 하나로 탑재된 립 제품으로 끈적이지 않는 깔끔한 발림감을 핵심으로 한다. 또한 해당 제품은 번들거림 없이 종일 생기 있는 입술을 연출할 수 있다.
‘섀도우 앤 픽서’는 사용하기 쉬운 돔 타입의 아이픽서리퀴드형 섀도우다. 선명하고 번짐 없는 아이메이크업을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메이크업의 시간 단축과 편리함에 집중한 드레스킨의 제품들은 이아이디와 콜라보에 나선 방훈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이름을 건 첫 번째 브랜드다.
방훈 아티스트는 31일 “드레스킨 제품을 사용하는 누구나가 간편하고 손쉬우면서도 전문가 같은 메이크업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손쉬운 메이크업의 모든 노하우를 드레스킨 제품에 담아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