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노후차 개별소비세 감면 등 8월 한 달 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G4 렉스턴 구매 고객이 7년 이상 노후차를 보유하고 있으면 정부 정책 시행에 앞서 개소세 100만 원 지원 혜택을 받는다. 로열티 혜택과 결합 시 최대 170만 원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정부 감면 혜택은 10년 이상 노후경유차 폐차 시 적용).
일시불 구매 시 코란도 C는 개별소비세 전액(모델 별로 95~120만 원)을 지원한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휴가비 100만 원을 지급(두 모델 모두 익스트림 스포츠 에디션은 50만 원)한다. 티볼리 브랜드도 개소세 전액(70~108만 원)을 지원한다.
한편, 쌍용차는 G4 렉스턴 고객들의 구매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스페셜 유예할부 프로그램인 G4 부담제로할부를 운영한다. 6~48개월, 유예율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 및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선수율 10% 이상).
렉스턴 브랜드(G4 렉스턴&렉스턴 스포츠)는 선수율 제로 4.9~5.9%(36~72개월)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G4 렉스턴 구매 시 휴가비 60만 원(할부기간 36개월, 1천만원 이상 이용 시)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와 함께 쌍용차는 티볼리 브랜드(아머&에어) 고객을 위해 최장 10년 롱 플랜(Long Plan) 할부를 운영한다. 선수율 없이 5.9% 이율로 120개월 분할 납부할 수 있다.
코란도 브랜드의 경우 선수율 제로에 1.9~4.9%(36~72개월) 저리로 구매할 수 있는 1-2-3 저리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해당 할부 이용 시 휴가비 50만 원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