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오천만의 메뉴 코너에서 팥빙수 맛집 '홍팥집'과 과일빙수 맛집 '반전형제'를 찾아간다.
1일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오천만의 메뉴 - 빙수야, 여름을 부탁해 편'으로 서울 강남구 '홍팥집'과 서울 용산구 '반전형제'를 찾아가 맛의 비밀을 듣는다.
'홍팥집'은 매일 가마솥에서 푹 끓인 팥을 맛볼 수 있는 팥빙수 맛집이다.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신선한 팥과 함께 먹는 팥빙수와 녹차 팥빙수는 한 입에 스스르 녹는 달짝지근한 팥맛을 느낄 수 있다. 가격보다 양이 꽤 많아 더운 여름날 땀을 식히기에 안성맞춤이다.
'반전형제'는 서울 용산구 경리단길에 위치한 이름난 과일빙수 맛집이다. 특히 파인애플 빙수와 멜론 빙수가 시그니쳐 메뉴다. 파인애플 한 통과 멜론 한 통이 모두 들어간 엄청난 양에 한 번, 시원하면서 달콤한 맛에 한 번 놀란다는 과일 빙수 맛집. 일본 잡지에도 소개돼 일본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다.
무더운 여름날 속까지 시원하게 해줄 팥빙수 맛집 '홍팥집'과 과일빙수 맛집 '반전형제'의 맛 이야기는 1일 오후 7시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